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이지(마리오 시리즈) (문단 편집) === [[공기(은어)|공기]]와 [[콩라인]] === >[[팩트폭력| 엥?! 혹시 세계에서 가장 존재감 없고 믿음직스럽지도 않은 루이지 님? 와!! 진짜 루이지 님 맞죠?? ...응? 그러고 보니 예전에 만난 적 있죠? 완전히 잊어버렸어요. 역시 존재감이 없군요.]] >---- >[[슈퍼 마리오 64 DS]]의 [[키노피오]][* 루이지가 [[꽈당킹의 요새]] 그림이 있는 방의 [[키노피오]]에게 말을 걸면 들을 수 있다.] 그리고 이후 텍스트가 부각되는 [[마리오 RPG 시리즈]] 등을 통해 현재의 심약하고 지적인 이미지가 확립되었다. 그리고 만화가 '요시다 센샤'가 연재한 닌텐도 코믹이나 각종 마리오 [[앤솔러지 코믹스]] 등에서 루이지가 '언제나 형에게 밀려서 징징대는', '존재감이 옅어서 주변 사람들에게 무시당하는' 등등의 포지션으로 나온 이후, 이 설정이 21세기 들어 서서히 공식에 도입되면서 불쌍한 캐릭터가 되어갔다. 하지만 2001년부터 자신이 주인공인 작품인 [[루이지 맨션 시리즈]]나 [[마리오&루이지 RPG 4: 드림 어드벤처|대활약하는 RPG]]도 생기며 나름대로 대우는 좋아진다. 또한 루이지의 모자의 쓰여있는 L 단어는 [[루저|LOSER]]에서 앞글자를 따왔다는 이야기도 있으며,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for 닌텐도 3DS / Wii U]]에서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스매시 어필(피트)|피트의 만담]]중 [[나츄레|비리디]]가 대놓고 모자에 박힌 L자가 불운을 의미한다고 말하고,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영어판에 나오는 루이지 의상의 설명에서도 [[반어법|L은 위너의 약자라고 한다.]] 일본에서는 유사품 드립, [[서양]]에서는 [[루저]] 드립이 빈번하게 튀어나온다. 공식 작품들에서도 이런저런 안좋은 취급을 당하는데 특히 [[마리오&루이지 RPG 시리즈]]에서는 대놓고 걸어다니는 개그요소 취급을 밀어붙인다. [[파일:external/cmg.ruliweb.com/pt9.jpg]] 결국 [[마리오 파티 9]]의 패키지 일러스트에서 공식 루이지 홀대 기믹의 정점을 찍었다. 초기 표지에는 루이지가 아예 나오지 않았는데, 이후 수정되어 CD 케이스에 있는 탑에 갇혀 있는 걸로 나온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5eqq3LNuayc)]}}} || 마리오 파워 테니스에서 루이지가 1등했을 때 나오는 컷신. 루이지가 우승을 하면 '''마리오가 축하해주는 척하면서 발을 밟는다'''. 이 때문에 가끔 마리오의 인성 논란이 터지기도 하지만, 영상을 잘 보면 마리오가 축하를 해주니 루이지가 잘난 척을 하며 뻐기는 모습이라 마리오가 살짝 심술 + 장난을 부린 걸로 보인다. 마리오에게 밟히고 나서 '내가 너무 나댔나?'는 표정을 짓는 루이지를 보면 루이지에게 겸손하라는 의미로 한 행동으로 보인다. 더해서 [[https://youtu.be/70xFTWguDOc?t=300|엉금엉금 1등 컷신]]에서는 디디콩이 먹고 던진 바나나 껍질에 미끄러 넘어져서 고속으로 돌아다니는 엉금엉금과 세게 충돌한 루이지를 보면서 크게 놀라더니 곧바로 부축해주는 모습에서도 알 수 있듯이 동생을 아주 소중히 여긴다. [[마리오 파티 3]]의 스토리 모드에서는 상대 캐릭터들을 쓰러트려 그들이 가장 뛰어난 능력(용기, 지혜, 힘 등)의 도장을 모으는 줄거리인데, '''루이지만 고유 도장이 없다'''. 루이지는 플레이어가 선택한 캐릭터가 원래 갖고 있는 도장을 가지고 나오는 상대로만 등장한다.[* 예를 들면 동키콩의 도장이 힘인데, 플레이 캐릭터가 동키콩일 경우 루이지가 대신 힘의 도장을 가지고서 상대로 등장하는 식.]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플레이어를 루이지로 선택했을 경우 아무 잘난 점 없는 녀석이 점점 성장한다는 식으로도 볼 수 있고, [[최종 보스]] 포지션이 와루이지이기도 해서 루이지를 마리오 파티 3의 [[진 주인공]]으로 여기는 시각도 있다. [[마리오 시리즈]]를 모르는 사람들도 마리오는 유명하다보니 이름까지 대부분 알고 있지만, 루이지는 모습은 알고 있는 사람은 많아도 이름까지 아는 사람은 엄청 많지는 않다. 그런 사람들 덕분에 '초록색 마리오'나 '그 초록 모자', '녹색 수염'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한술 더 떠서 "[[링크(젤다의 전설 시리즈)|초록색 모자]]가 [[젤다]]죠?" 드립의 연장선상으로 "마리오에 나오는 초록색 캐릭터가 [[요시(마리오 시리즈)|요시]]죠?"라는 드립도 있다. 진짜로 그렇게 알고 있는 경우도 많은 전자와는 다르게 루이지가 요시보다 인지도나 이름이 후달리진 않기 때문에 이쪽은 자주 나오는 드립은 아니다. 젤다 드립과 연결되어 루이지가 마침 모자에 L도 쓰여있어 링크라 불리기도 하고 한술 더 떠서 데이지공주가 옆에서 젤다라고 불리는 등의 드립이 생겼다. [[슈퍼 마리오 메이커 2]]의 PvP 모드인 '함께 배틀'에서도 [[머피의 법칙]]마냥 어째선지 억울한 죽음을 맞거나 부조리에 당하는 것이 항상 루이지인 듯한 기분이 든다. 슈마메 플레이어들 사이에선 통칭 -루-라고 불리는 현상. 그리고 인트로 신 중에 루이지가 다른 캐릭터들에게 다구리를 당하고 열쇠를 빼앗기는 장면이 있다. 마리오 시리즈의 프로듀서인 [[미야모토 시게루]]마저 "처음엔 너무해서 태클 걸려고 했는데... 웃기잖아 이거!"라는 반응을 보이며 반쯤 공인되었다. 2010년대 중반을 넘어가면서부터 이런 이미지는 후술할 밈 등으로 인해 어찌저찌 희석된 편. 또한 [[슈퍼 마리오 64]]부터 [[슈퍼 마리오 선샤인]] 시기까지의 루이지 분량이 처참했는데[* 이 시기에 나왔던 [[슈퍼 마리오 RPG]]에서도 루이지의 분량은 사실상 없다시피 했다.], 분량이 처참한 캐릭터 기믹은 [[와루이지]]가 완전히 이어받았고, 루이지는 현 시점에서는 본가 시리즈에서의 분량이 제법 나오는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